함양소방서(서장 김용식)는 지난 18일(화) 의용(여성)소방대원 44명을 대상으로 포스코 역사관과 죽도시장 등 경북 포항시 일원으로 ‘선진지 견학’을 실시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선진지 견학은 각종 소방활동과 봉사활동을 통해 지역의 안전지킴이로 활약한 우수대원들의 사기를 진작시키고 타 지역 의용소방대의 우수활동사례에 대한 정보를 공휴하기 위해 실시됐다. 견학에 참가한 대원들은 경북 포항에 위치한 포스코 공장과 역사관을 방문해 견문을 넓혔으며. 죽도시장의 소방시설을 살펴보고 효율적인 소방시설관리법 등에 대한 정보를 공유했다. 강명임 함양읍 여성의용소방대장은 “타지역과의 교류를 통해 대원들의 안목을 넓힐 수 있는 시간이었다”며 “이번 경험으로 의용소방대로써 자부심을 가지고 지역의 안전지킴이로써의 역할에 더 충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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