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양군 함양읍 대실 곰실로 467(웅곡리 400) 곰실 곰 갤러리에서 3월22일부터 4월 22일까지 1개월 동안 원색이 번지는 함양의 봄 갤러리가 열린다. 이번 갤러리는 ‘원색으로 번지는 함양의 봄전’의 주제로 중앙대학교 출신 이목일 화백과 영남대학교 출신 이준일 화백의 2인전으로 열리며 함양의 풍경. 지리산의 야생화. 누드미인산 등 유화 40여점이 전시될 예정이다. 이목일 화백은 함양출신으로 중앙대학교 예술대학 서양학과를 졸업하고 일본 창형 미술학교 판화과 졸업. 뉴욕 아트스튜던트리그 수학하였고 그동안 개인전 25회. 그룹전800여회를 개최한 원로화가다. 이준일 화백은 대구출신으로 영남대학교와 대학원을 졸업하고 대만에서 예술사를 전공하였고. 1985년 첫 작품전을 시작으로 국내와 해외를 오가며 22번의 개인전을. 1974년부터 국내외 수많은 기획전에 참여했다. 이번 전시회를 개최하는 이목일. 이준일 화백은 앞으로 함양 후배들에게 미술관을 상시 개방하여 함양인이라면 누구나 전시하도록 하여 함양의 문화예술이 널리 알려지기를 바란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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