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양군은 3월14일 안의면 관동마을에서 임창호 군수. 도의원. 군의원 및 유관기관 단체장과 지역주민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금천~관동간 도로 준공식을 가졌다. 금천~관동간 도로는 교통편의 증진을 위해 지난 2011년 3월17일부터 2013년 12월 13일까지 공사비 16억원. 보상비 4억원 등 총사업비 20억원을 투입해 1.4km를 확포장 완공했다. 군도 확포장사업이 완공됨으로써 좁은 도로를 다니던 대형트럭이나 버스 운행에 어려운 점이 많았으나 원활한 소통이 가능해져 지역 발전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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