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경 함양군향우회(회장 강정구) 골프동우회(청년위원장 강유복)는 지난 3월13일 덕평힐뷰CC에서 첫 라운딩을 가졌다. 이날 경기에는 강정구 향우회장 배승호. 김태근. 정양현 고문단 강완조 감사 박연환. 정영호 상임부회장 박태갑. 노명환. 이영신 박정희 각 읍면향우회장단 하종임(여성위원회). 배성규(유림산악회장). 김동근(축구동우회 전회장) 향우 등이 44명이 참석해 11개팀으로 나눠 진행됐다. 라운딩을 마치고 클럽하우스에서 식사를 한 후 공식적인 행사와 시상식이 열렸다. 도상원 부위원장의 사회로 김태근 고문의 건배제의가 있었고 이어 강유복 위원장의 인사가 있었다. “많은 회원님들의 참석에 감사를 드리며 오래간만에 만나니 더욱 반갑습니다. 겨울을 잘 이긴 나무들만이 따뜻한 봄을 맞이할 수 있습니다. 우리 골프회원님들도 겨울동안 별로 운동을 하지 못했으리라 생각합니다. 이제 골프의 계절이 시작되었습니다. 활성화하여 군향우회 발전에 큰 힘이 되기를 바랍니다. 또한 지난 1년 동안 적극적인 동참과 많은 협조에 진심으로 감사를 드리며 금년 한해도 많은 성원을 당부 드립니다”라고 했다. 강정구 회장은 “3개월 만에 회원여러분들 만나니 반갑습니다. 강유복 위원장님께서 발족하시고 지난 1년 동안 훌륭하게 이끌어 오셔서 이제는 반석위에 올려놓은 듯 합니다. 본 골프동우회를 만들게 된 동기는 젊은 향우님들 발굴이 첫 번째 목표였습니다. 금년 한해는 그 목표를 위해 나아가기를 바랍니다”라고 말했다. 강 회장은 이어 “원로선배님들과 상의했고 지난 8일 각 읍면향우회장단을 모시고 금년 5월에 개최되는 정기총회 때 차기 회장으로 박연환 상임부회장을 선임하였습니다. 정기총회 때 확정을 지어야하는 절차만 남아있지만 그동안 박연환 상임부회장님이 차기 회장님이 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 드립니다. 금년 한해는 젊은 청년들이 많이 참여하여 20개 팀이 운영되기를 바라봅니다”라고 했다. 이어 시상식에서 레이크조와 마운틴조로 나누어 메달 박연환·이영신. 신페리오방식 우승 정인영·전정숙. 장타 박해진·강성기. 근접 이미자·서홍식. 준우승 이철휘·오영란. 다버디 서경성·노명환. 다파 김인연·하종언. 다보기 노갑숙·장기용. 행운상 정양현·김태근. 기복상 김용열·강완조 향우가 각각 차지하여 푸짐한 부상을 수상했다. 지난 1년 동안 많은 회원들의 찬조도 있었지만 강유복 위원장의 한약 등 제일 많은 찬조를 했다. 올해부터는 각 읍면향우회별로 시상품을 준비하기로 하고 다음 달에는 읍향우회에서 준비하는 것으로 결정되었다. 한편 이날 행사에는 공진단. 쌍화탕. 헛개차 등 강유복 위원장의 찬조가 있었으며 박연환 상임부회장이 그늘집 전부를 찬조해주었으며 강성기 회원은 막걸리를 찬조해 참가자들은 향우회의 깊은 사랑을 느낄 수 있었다. 최원석 서울지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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