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전면탁구동호회(회장 이봉철)는 3월12일 백전면 복지회관 2층 탁구장에서 백전면 탁구동호회 설립을 위한 창립총회를 개최하고 정관 및 임원진을 확정했다. 이날 초대회장으로 이봉철씨가 추대되었으며 부회장 김영경·최해진. 총무 오정윤씨가 맡게 됐다. 이봉철 초대회장은 “생활체육인 탁구를 통해 회원과 면민들의 건강은 물론 화합의 열쇠가 되고. 탁구동호회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전양식 백전면장은 “백전면 탁구동호회가 창립될 수 있도록 그동안 힘써 주신 회장과 회원들에게 감사드리며 앞으로 탁구통호회의 활성화와 지역주민들의 생활체육증진에 적극 힘쓰겠다”고 화답했다. 탁구장이 있는 백전면복지회관은 면소재지 관문에 위치해 있고 주민 자치형 탁구장 개장을 통해 주민들이 함께 어울리는 주민소통의 장으로 거듭나길 기대하고 있다. 백전면 관계자에 따르면 “백전면 복지회관이 탁구장뿐만 아니라 다양한 용도로 사용될 수 있도록 주민여론을 적극 수렴할 계획”이라며 “복지회관이 종합복지 힐링 센터로 거듭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백전면탁구동회는 탁구에 관심있는 백전면 주민 80명이 가입 했고 이 중 부부가 20쌍으로 구성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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