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경함양군향우회(회장 강정구) 총무위원회(위원장 노환탁)는 3월11일 향우회관에서 제6차 총무위원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는 강정구 회장. 유성기 학생.출판위원장. 노환탁 총무위원장 등 각 읍면향우회 사무국장단(향우회지 편집위원)이 참석했다. 강정구 회장은 “멋진 향우회지 제8호를 준비하기위해 참석해주신 각 읍면향우회 사무국장단 편집위원단의 노고에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향우회지가 잘못 만들어지면 휴지조각이 될 것이고 잘 만들어 진다면 자손 대대로 물려줄 고향의 소식지로서 훌륭한 가치가 될 것입니다. 자랑스런 사명감을 갖고 임해주시길 당부 드립니다. 잘 만들어졌다라는 평가 받기를 간절히 바라며 유성기 편집위원장님과 노환탁 총무위원장님의 노고에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라고 했다. 유성기 위원장은 “우리들의 정성과 희생이 얼마나 중요한지 모두 다 알고 있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시간이 촉박합니다. 빨리 자료를 수집하고 광고주도 찾아서 정기총회 때 사용하는데 차질이 없기를 바랍니다”라고 했다. 노환탁 위원장은 “오늘 모임은 향우회 2014년 정기총회건과 제8호 향우회지 자료수집 및 편집을 위한 모임입니다. 좋은 의견 나누시어 멋지고 자랑스러운. 전국 최고의 재경함양군 향우회가 되는데 우리 모두 헌신적인 봉사를 바랍니다”라고 말했다. 이어 의안토의에서 2014년도 향우회정기총회 일자는 5월18일(일요일) 오전11시. 장소는 이태원 캐피탈호텔(작년도와 동일)로 최종 확정했다. 참석 인원은 약 600명 정도로 하고 4월중 준비모임을 다시 갖기로 했다. 제8호 향우회지 발간의 건에서 출판사는 예년과 동일하게 서경문화(대표 서경성)로 선정하기로 했으며 주소록 양식은 성명. 주소. 연락처. 비고 양식으로 하며 400페이지 내외에 3000부를 인쇄하기로 결정했다. 최원석 서울지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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