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양군은 3월12일 함양군귀농위원회(위원장 하종희 농업기술센터소장)를 개최해 올해에 지원할 귀농정착지원 및 집들이 지원 사업 대상자를 심의했다. 심의를 통해 총 32가구(도비 귀농정착지원사업에 17가구. 군자체 귀농정착지원사업에 9가구. 귀농 집들이 지원에 6가구)를 선정했다. 선정 가구에는 정착지원사업 가구당 360만원. 집들이 지원 50만원으로 총 9300만원(도비6000만원. 군비 3400만원)의 사업비를 지원하게 된다. 사업기간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재정균형집행으로 6월말까지 완료할 계획이다. 함양군은 지난 1월27일 경남도 관련부서로부터 확정 통보된 도비지원사업은 도비지원 총 3억7500만원 중 6000만원을 지원받았다. 이는 도내에서 가장 많이 지원금으로. 보조금은 귀농인들이 영농에 필요한 농업생산기반시설을 마련하는데 쓰여 안정적인 정착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이번 지원사업의 대상자 선정을 위해 지난 1월20일부터 2월28일까지 신청을 받았으며 귀농정착지원사업은 51가구. 집들이 지원은 10가구가 신청해 선정인원 대비 200%의 높은 신청률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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