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지만 알찬 서하초등학교(교장 김형렬)에서는 3월10일부터 14일 일주일간 폭력 없는 아름다운 학교를 만들기 위한 ‘친구사랑 주간’을 운영하였다. 일주일간 ‘친구사랑’이라는 주제 아래 1~2학년은 친구 얼굴 그리고 친구 칭찬릴레이하기. 3~4학년은 모두가 한마음이 되어 발야구하기. 5~6학년은 손 편지로 친구에게 편지쓰기를 하였다. 특히 서하초등학교에서는 친구사랑주간을 맞이하여 사회적으로 문제가 되고 있는 학교폭력의 심각성에 대해 함께 고민하고. 폭력 없는 행복한 학교 만들기에 앞장서고자 전교생을 대상으로 학교폭력 위기 진단을 통한 예방대책 강구로 학교 따돌림 척도 검사와 학교폭력예방 서약서를 작성하여 다시 한 번 더 학교폭력예방을 다짐하는 시간을 가졌다. 4학년 맹서연 어린이는“동생. 친구와 함께 한 팀이 되어 발야구를 하는게 처음에는 힘들었지만 서로 격려하면서 잘 할 수 있다고 힘을 주니까 기분이 좋아지고 친구들과 더 친하게 되었어요.”라며 긴 줄넘기를 뛴 소감을 말하였다. 서하초등학교는 이외에도 학교폭력이 사소한 말다툼과 욕설에서 시작되는 점을 감안하여 연중 바르고 고운 말 쓰기의 생활화. 욕설 안하기 집중 지도 등 학생 언어문화 개선교육을 병행함으로써 ‘학교폭력 NO. 친구사랑 YES ’운동을 연중 펼쳐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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