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양군은 3월7일 안의면 용추농업회사법인에서 농촌진흥청 시범사업으로 추진중인 ‘저탄소표시제 인증쌀 생산지원 컨설팅’을 농업기술실용화 재단 이길재 박사 등 3명의 연구원들을 초빙해 용추쌀작목반(용추저탄소인증쌀 생산자 협의회) 50명의 회원들을 대상으로 실시했다. 저탄소표시제 인증쌀 생산기술이란 기후변화대응 및 온실가스 감축을 목적으로 개발된 농업부문 녹색농업 기술의 현장보급을 확대해 쌀의 저탄소인증 획득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함양군은 올해 지난 1월중 용추쌀작목반(용추저탄소인증쌀 생산자 협의회)으로부터 대상자 신청을 받아 사업대상자로 선정했고. 용추저탄소인증쌀 생산자 협의회는 친환경 인증을 받은 90ha의 면적에 개량물꼬. 공동방제. 퇴비살포기. 친환경농자재. 컨설팅비 등을 지원받아 사업을 추진하고 2014년 저탄소표시제 인증을 받을 계획이다. 함양군 관계자는 “저탄소인증은 논물관리를 철저히 하고. 농기계 사용량 줄이기. 화학비료 줄이기등을 통해 궁극적으로 온실가스 배출량을 줄이는 것이 목표로. 금년 처음으로 도입되는 시범사업이 성공적으로 정착될 수 있도록 기술을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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