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리산국립공원사무소(김임규 소장)는 공원 내 봄을 알리는 히어리. 생강나무. 산수유 등 봄 야생화들이 꽃망울을 터뜨리기 시작했다고 밝혔다. 올해 2월의 평균기온이 작년보다 약 4~5℃ 높아 따뜻한 날씨로 10여일 일찍 개화가 시작되었다. 지금부터 개화하는 지리산 봄 야생화는 복수초. 현호색. 얼레지. 구슬붕이. 벚꽃 등이 있으며. 5월까지 관찰할 수 있다. 지리산국립공원사무소 이승찬 자원보전과장은 “국립공원의 소중한 유전자원이 잘 보존·보호될 수 있도록 훼손이나 불법채취 행위가 없기를 당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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