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양경찰서(서장 추문구)는 3월6일 구내식당에서 경찰관. 의경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삼계탕데이 행사를 가졌다. 이 행사는 조류인플루엔자로 고통을 겪고 있는 양계농가들의 어려움을 조금이나마 들어주기 위한 것으로 점심메뉴를 삼계탕으로 정해 직원들이 닭고기로 점심식사를 했다. 함양경찰서는 앞으로도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민 돕기에 적극 동참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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