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양도서관(관장 천기연)은 2014년 공공도서관 특화프로그램 ‘생각이 커지는 이야기 마당’을 운영한다. 이 프로그램은 경상남도교육청의 ‘2014.공공도서관 특화프로그램 공모 사업’에 선정된 것으로 관내 지적장애인들을 위해 기획됐다. 지적장애인. 정신장애인을 대상으로 하는 이 프로그램은 다양한 말하기. 글쓰기. 발표하기 등의 활동을 통해 표현력과 사고력을 기르기 위한 수업이다. 3월19일부터 11월까지 총35회 운영되며 매주 수요일 오전10시부터 12시까지 운영된다. 수강료는 무료이며. 재료비도 지원이 된다. 도서관 관계자는 “장애인들의 삶의 질을 향상할 수 있는 교육 기회가 될 수 있길 바라며. 자기 발전의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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