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양군 향토물산전에서 함양군내 15개소 생산자가 참여해 6900만원의 농·특산물을 판매하는 쾌거를 이뤘다. 지난 2월21일부터 27일까지 창원대우백화점(마산합포구 소재)에서 열린 향토물산전에서는 함양군 농가와 업체의 판매촉진과 함께 홍보효과도 거뒀다. 자연함양(대표 온한창). 농협함양군연합사업단(단장 석도상) 등에서 준비한 사과. 양파. 딸기 등 신선농산물과 유정란. 약초. 산양삼등 축산물. 임산물 및 가공품에 이르기까지 140여개 품목이 판매됐다. 또한 칠성면업사(대표 임채장)는 백화점 측의 요청으로 7일간 행사를 연장하는 등 큰 호응을 얻었다. 특히 신선농산물과. 과일. 미곡의 경우는 품질이 우수하고 소비자의 선호도도 높아 향후 1년간 납품계약을 이루는 성과가 있었다. 군 관계자에 따르면 “지난해 20회 직거래를 통해 3억1700만원을 판매할 수 있었다”며 현 정부가 추진하고 있는 직거래 장려에 발 맞춰 더 많은 직거래를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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