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억5000만원 사기 피의자를 검거한 수사과 김건하 경위에서 표창이 수여됐다. 함양경찰서(서장 추문구)는 지난 3월3일 직장교육을 실시한 후 포상행사에서 김 경위에게 표창과 함께 케이크 및 1일 포상휴가증을 수여하고 그동안의 노고를 치하했다. 김 경위는 지난 2월 중순 15명으로부터 1억5천만원을 편취한 사기피의자를 검거했다. 함양경찰서는 국민안전을 해하는 생활밀착형 범죄에 대한 예방과 단속활동을 강화하며 주요 범인검거 등 업무유공직원에 대해 표창과 함께 케이크 등 기념품을 전달하고. 특히 포상휴가도 부여하고 있어 사기 진작 및 직무의욕 고취 등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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