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함양은 독자들과 소통하고 지역민의 여론을 수렴하기 위해 독자위원회를 구성해 위촉식을 가졌다. 주간함양은 지난 2월26일 오후 함양종합사회복지관에서 본지 자문위원과. 논설위원. 지면평가위원. 시민기자. 칼럼니스트 등이 참석한 가운데 ‘주간함양 독자위원회 위촉식’을 가졌다. 자문위원은 전 진주경찰서 박동식 서장. 금보산업 박재용 대표. 전농업기술센터 임종성 소장. 함양농협 박상대 조합장이 위촉되어 조언과 자문을 통해 보다 발전하는 주간함양을 이끌어갈 예정이다. 다음으로 날카로운 비평과 군의 발전. 비전을 제시할 논설위원으로는 함양지리산고속 강덕오 부사장. 전 함양문인협회 문복주 회장. 성민보육원 신정찬 원장. 함양농협 김태진씨. 함양문화관광해설사 전영순씨. 경명자씨. 생각나무숲 김남희 원장 등이 위촉됐다. 논설위원들은 매주 다양한 분야와 소재의 논설을 통해 군민과 독자들의 사고의 폭을 넓혀 나갈 것이다. 이어 지면평가위원으로 함양초등학교 교사 박석병 위원. 문화관광해설사 구혜령 위원. 함양경찰서 경무계장 박희열 위원. 전국공무원노조 함양집행위원장 김군규 위원. 안의농협 서필상 위원에 대한 위촉식을 가졌다. 지면평가위원회는 매월 마지막주 회의를 갖고 앞선 한달간의 주간함양 지면 평가와 함께 다양한 정보를 교류해 나갈 예정이다. 끝으로 군민으로서 다양한 지역의 소식을 전달할 시민기자로 김희순. 박영미. 서소희. 정효순. 양난희. 이미자. 김경화 시민기자가 위촉장을 받았다. 이날 위촉식에는 참석하지 않았지만 전 재창원향우 하종성 회장. 약선식생활연구센터 고은정 소장. 박종철 함양중학교 교사. 기독교연합회 목사님들이 주간함양의 칼럼니스트로 활동하고 있다. 우인섭 대표는 “지역신문으로 나아가야 할 방향을 제시하고 위원들의 역할이 크다. 주간함양을 홍보하고 나아가 지역소식을 전달할 수 있는 매개체가 되기를 바란다”며 “주간함양을 대표하는 독자위원회의 자부심을 가지고 지역사회를 위해 모두가 힘을 모아야 한다”고 말했다. 하회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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