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설명 : 지난 27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6.25참전유공자회 정기총회에서 강계원 회장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 6.25참전유공자회 함양군지회(회장 강계원)는 2월27일 오전 11시 군청 대회의실에서 회원 등 1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4차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정기총회에는 박종근 군의회 의장을 비롯해 공태정 주민생활지원실장. 박석규 전직회장. 하기식 함양군재향군인회장. 김승두 무공수훈자회 회장. 조한용 월남참전회장 등이 참석했다. 이날 총회에는 지난해 결산 및 감사보고와 지난해 결산안 및 올해 사업계획을 심의하는 등 다양한 사업에 대해 회원들에게 소개하는 자리였다. 총회에 앞서 함양군지회 발전에 기여한 김재천 운영위원에게 도지회장 표창이 수여됐다. 이날 총회를 통해 6ㆍ25참전유공자들의 희생을 더욱 깊이 새기며 유공자회의 역량이 하나로 모아져 강한 안보의식을 고취하고 북한의 위협과 도발. 종북세력의 반국가적 활동에 강력 대응할 것을 다짐한 뒤 뜻 깊은 자리였다. 강계원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오늘 이 자리에 계신 분들은 초근목피로 연명하며 나라가 백척간두에 놓인 상황에서 용감하게 총을 들고 나아가 나라를 구하고 전후복구에 피땀을 흘렸던 분들”이라며 “부디 건강하시고 건강하시어 많은 혜택을 받으시고. 더 나은 모습으로 바뀌어져 가는 것을 지켜봐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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