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양군여성단체협의회(회장 최성민)는 2월26일 관내 AI 방역초소 8개소를 방문해. 현장에서 조류인플루엔자 확산 방지에 노력하는 방역요원과 공무원들에게 커피와 오미자차 등을 제공하며 격려했다. 최성민 회장은 근무자들과 담소를 나누며 “여러분은 청정 함양을 지키는 파수꾼으로. 근무 여건은 어렵지만 고병원성 AI가 우리군에 유입되지 않도록 철저한 근무를 부탁한다”고 말했다. 한편 함양군여성단체협의회는 여성의 권익과 복지증진에 힘쓰고. 각종 봉사활동과 군의 크고 작은 행사에 참여하고 있다. 김희순 시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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