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양JC특우회(회장 우인섭)가 지난 2월25일 본회 사무국에서 제46차 정기총회 및 신·구회장 이·취임식을 가졌다. 이날 정기총회에 앞서 임시총회를 열고 2014년도 신임회장단을 구성했다. 신임회장은 이영재 회원. 상임부회장 이유근. 부회장 이창규. 감사 임재구·강석봉. 사무국장 이영호 회원이 만장일치로 선출됐다. 우인섭 회장은 “이렇게 인사를 할 때마다 나는 현역시절처럼 가슴이 두근 거린다”며 “특우회 행사가 있을 때마다 한 번도 불참하시지 않으시고 참석해 주시는 진짜 JC맨 최중곤 역대회장님. 김종욱 역대 회장님 오늘도 참석해 주심에 감사를 드린다. 또 젊은 피가 펄펄 끓는 우왕식회장과 회장단. 회원들 참석에도 감사를 드린다”고 전했다. 이어 “제가 지난해 취임할 때만해도 큰 기대를 걸고 지켜봐주신 회원여러분들에게 기대에 부응치 못하고 회장직을 내려놓음에 미안한 마음뿐이다. 오늘 새롭게 출발하는 이영재 회장님을 비롯한 회장단 여러분들에게 진심으로 격려와 함께 축하를 보내며 올해는 이영재 회장님을 잘 보좌하여 현역들에게 자랑스런 선배 회장단으로 기억되고 특우회 생활. 후회없는 추억되시길 간곡히 기원 드린다”고 말했다. 이영재 제30대 신임회장은 취임사에서 “회장을 수행할 회원들이 많음에도 불구하고 부족한 저를 회장으로 선출해 주심에 감사와 함께 무한한 책임감을 느낀다. 올 한해 회원들 간의 소통과 화합을 잘 이끌어 미래를 창조하는 특우회를 만들겠다”며 앞으로 특우회 행사에 많은 참여를 당부했다.  
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댓글0
로그인후 이용가능합니다.
0/150
등록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이름 *
비밀번호 *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복구할 수 없습니다을 통해
삭제하시겠습니까?
비밀번호 *
  • 추천순
  • 최신순
  • 과거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