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성초등학교(교장 정순호)는 2월19일 용산관(체육관)에서 제44회 졸업식을 가졌다. 10시30분부터 실시된 행사는 많은 학부모들과 귀빈들이 참석한 가운데 129명의 졸업생들에게 빛나는 졸업장을 수여했다. 모든 졸업생들이 직접 단상에 올라 교장선생님과 악수를 하며 마지막 초등학교의 추억을 마무리했다. 정순호 교장은 회고사에서 “초등학교 졸업은 자기 삶의 10분의 1을 마친 것”이라며 “앞으로 펼쳐질 10분의 9의 삶은 사람다운 사람이 되도록 노력하고. 자신의 능력을 십분 발휘하며. 스트레스 없는 긍정적인 사고로 살았으면 한다.”는 당부의 말을 전했다. 행사를 총괄한 남정순 교무부장은 “이번 졸업식은 모든 졸업생이 주연 배우가 되었으면 하는 뜻에서. 모든 졸업생이 직접 단상에 올라 졸업장과 상장을 받고 늠름한 모습으로 무대를 행진하게 했다”고 말했다. 졸업생 김동휘 학생은 “오늘 졸업식이 기쁘기도 하지만 정든 친구들과 선생님을 떠나려니 서운하다”며 “위성초등학교 졸업생이라는 긍지를 가지고 중학교 생활을 열심히 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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