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양국유림관리소(소장 김종세)는 정월대보름 전후(2월14일~16일)에 특별산불방지 대책 본부를 설치하여 공무원과 감시인력 등 총 100명을 현지 배치 및 집중 감시활동을 전개한다고 밝혔다. 정월대보름기간이 도래함에 따라 쥐불놀이. 달집태우기 등 각종 달맞이 행사가 많아 산불 발생 위험이 높을 것으로 보고 함양국유림관리소에서는 달맞이 행사지역을 집중 순찰하여 산불예방에 전 행정력을 동원할 방침이다. 함양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산림과 연접한 지역에서 달맞이 불놀이를 자제할 것과 소중한 숲을 보호하기 위해 산불조심에 적극 동참하여 줄 것 ”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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