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천면(면장 이현규)은 2월4일 도촌마을 오모씨 어르신의 96번째 생신을 맞이해 장수떡과 보온내의를 전달했다. 또 건강 100세 장수비결을 위한 생활습관 등에 대해 얘기를 나누고 집안청소를 도왔다. 마천면은 2014년 특수시책으로 90세이상 장수노인 41명에 ‘생신 찾아 드리기’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관계자에 따르면 “장수노인 생신 찾아드리기는 마천면 자매결연 단체인 ‘헬프클럽’과 함양군 ‘63계묘생’ 직장동우회가 후원금을 지원해 추진하는 사업”이라며 “자녀들이 객지에 있어 생신을 제대로 찾지 못하는 어르신들의 외로움을 해소하고 복지행정을 구현하기 위해 앞으로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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