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경 함양군향우회(회장 강정구) 총무위원회(위원장 노환탁)는 지난 2월6일 저녁6시30분 군향우회 사무실에서 유수연 군향우회 사무국장의 사회로 제5차 총무위원회 회의를 개최했다. 노환탁 위원장은 “오래간만에 밝은 모습으로 만나니 반갑습니다. 갑오년 청마의해 회원 모두 건강하시고 원하시는 모든 일 다 성취하시길 바랍니다. 오늘은 본 총무위원회에서 아주 중요한 안건 2가지로 모임을 하게 되었습니다. 첫번째는 2014년도 군향우회 정기총회 건이고. 두번째로는 향우회지 제8호 발간의 건입니다. 많은 의견 나누시고 좋은 결과가 있기를 바랍니다. 우리 군향우회가 보다 발전하기 위해서는 우리 총무위원회의 역할이 아주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모두가 하나라는 생각으로 헌신적인 봉사를 당부 드립니다”라고 했다. 유성기 향우회지 발간 총괄편집위원장은 “금년에 향우회지 제8호가 발간됩니다. 잘 만들면 유용하게 사용될 것이고 잘못 만들어지면 한낱 휴지로 변할 것입니다. 우리 총무위원회 편집위원들의 정성과 노력이 없이는 훌륭한 회지를 만든다는 것은 불가능합니다. 특히 제8호지는 함양을 널리 알릴 수 있는 회지로 만들려고 합니다. 주소록도 꼼꼼히 신 주소로 작성해 주시고 주소가 바뀌거나 변경된 것을 잘 정리해 주시기 바랍니다. 내용은 알차고 페이지는 줄이는 알뜰한 회지가 될 수 있도록 우리 총무위원회 편집위원들의 헌신적인 봉사를 당부 드립니다”라고 했다. 이어 의안심의에서 2014년도 군향우회 정기총회 개최일은 5월18일로 확정되었고 장소는 작년도 개최한 캐피탈 호텔이 음식대가 너무 상승하여 각자 좋은 장소를 수소문하여 차후에 장소는 결정하기로 했다. 이어 2번째 안건인 제8호 회지 발간의 건에서는 각 읍면향우회별로 300~500명 내외로 주소록 정비. 광고주 모집. 원고모집. 각 읍면향우회 주소록 앞에 향우회 역사 게재. 각 읍면별로 자랑거리 원고를 위주로 게재. 등 진지한 토론이 있었다. 이어 근처 식당으로 장소를 옮겨 식사를 하면서 군향우회 발전을 위한 노환탁. 유성기 위원장의 건배제의가 있었다. 최원석 서울지사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