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설명>생활개선함양군연합회 돼지저금통 분양 행사에 참여한 임창호 군수. 박종근 의장 등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갖고 있다. 생활개선함양군연합회(회장 임영남)는 지난 4일 함양군농업기술센터 농업인교육관에서 회원 1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농촌여성리더 교육 및 돼지저금통 분양 행사를 가졌다. 임영남 회장은“우리는 농업의 지킴이로 안전한 먹거리 생산에 노력하고. 21세기에 걸맞게 농산물 차별화와 홍보전략으로 경쟁력 있는 농업을 만들어 가는데 생활개선회가 힘을 모아야 한다.”라고 말했다. 임창호 함양군수는 생활개선회가 추진한 많은 행사와 봉사활동에 격려와 감사의 뜻을 전하며.“함양군의 소득창출과 발전에 큰 역할이 되어주기를 당부 드린다.”라고 말했다. 이날 연시총회에서는 올해 주요활동으로 농촌일손돕기.함양 농특산물 홍보 판매 등 4개분야 25여개 사업을 계획하고 기타 안건을 협의했다. 한편 이날 돼지저금통 분양행사는 올해로 8년째로 그동안 모인 금액 3천만원이 함양군 인재개발 육성사업에 전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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