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대 사회개발대학원에서 제6기 함양산양삼 최고경영자과정 수료식을 지난 2월5일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임창호 함양군수. 박종근의장. 1~5기 졸업생 대표 등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함양군은 글로벌 인재양성을 위해 2008년 제1기를 시작으로 전문 인력을 육성해오고 있으며 이날 25명이 수료해 올해까지 총 152명을 배출했다. 산양삼최고경영자과정은 생산. 재배. 유통. 판매 등 전반적인 과정을 농가에 실제 접목할 수 있도록 이론과 현장학습을 병행해 운영하고 있으며 이 과정을 이수하면 중앙대 사회개발대학원 동창회 회원자격이 부여된다. 한편 함양군 관계자에 따르면 “지난해 2020함양산삼엑스포 선포식을 시작으로 산양삼 재배 열정이 뜨겁다”며 “산얌삼을 현재 7천만 포기에서 2억 포기까지 확대할 목표로 올해도 25명의 산양삼 전문인력을 양성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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