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양군 산림항공관리사무소(소장 이낙형)는 1월29일 직원들이 모은 성금 삼십만원을 유림면 관내 저소득가정에 전달했다. 산림항공관리사무소는 매년 유림면 저소득가정을 돕고 있으며 이번 성금은 대학 등록금 마련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옥동마을의 김씨에게 전달했다. 이낙형 소장은 어려운 환경이라도 열심히만 하면 원하는 꿈을 이룰 수 있을 거라며 “이번 성금은 학생이 입학해서 공부하는 데 조금이라도 보탬이 되길 바란다.”라고 기부 소감을 밝혔다.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