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력 함양지사(지사장 윤정현)는 우리나라 최대의 명절인 설날을 맞이하여 우리 주위의 따뜻한 관심과 도움이 필요한 저소득층. 독거노인. 중증장애인등의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따뜻한 사랑나눔 봉사활동을 시행했다.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이웃을 위해 수년째 봉사활동을 이어오고 있는 한국전력 함양지사는 함양군 안의면 일대의 독거노인을 비롯한 소외계층 10여 세대를 직접 방문하여 쌀. 라면 등의 생필품을 전달하고. 청소와 노후된 전기설비를 점검하고 개·보수하면서 주거환경을 개선해주었다. 또한. 한전 함양지사는 작년 연말 관내 성민보육원을 방문하여 기부금전달식을 가졌으며. 함양군 병곡면 일대의 소외계층 10여 세대를 직접 방문하여 봉사활동을 시행하는 등 계속해서 지역사회와 유대관계를 돈독하게 맺어오고 있다. 한편 한국전력은 지난 20일부터 2주간을 ‘설명절 맞이 사랑나눔 봉사주간’으로 정하고 전국 287개 사업소 2만여명의 사회봉사단원이 소외계층들에게 성금 2억3천만원을 전달하고 전기설비 점검. 무료급식. 청소. 도배. 문화체험 행사 등 다양한 노력봉사 활동을 전개하고 있으며. ‘사랑의 에너지 나눔사업’으로 저소득층에게 체납 전기요금 총 2억4천만원(1426명)을 지원하였다. 윤정현 지사장은 “어려운 이웃들에게 사랑을 전하자는 직원들의 자발적인 참여 덕분에 우리 지사 인근의 어르신들에게 작은 따뜻함을 전해드릴 수 있었다”며 “기온이 내려갈수록 이웃사랑의 온도는 더욱 올라갔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댓글0
로그인후 이용가능합니다.
0/150
등록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이름 *
비밀번호 *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복구할 수 없습니다을 통해
삭제하시겠습니까?
비밀번호 *
  • 추천순
  • 최신순
  • 과거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