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경 서하면산악회 (회장 신봉성)에서는 지난 1월 26일 6개월 만에 도봉산 정기산행이 있었다. 지난 6개월 동안 산행을 하지 못했는데도 50여명의 회원들이 참석을 했다. 도봉산 산행을 한 후 도봉산 입구 옛골토성 식당으로 하산하여 오후 1시 30분경 윤석장 사무국장의 사회로 신봉성 회장은 인사말에서 “오늘 많은 향우님들의 참석에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자연이 우리에게 해줄 수 있는 것은 산이라고 생각합니다. 산은 우리에게 건강도 함께 줍니다. 우리 향우회와 산악회는 임원을 떠나 모두가 회장이고 임원이고 회원입니다. 하나같이 같은 마음으로 발전하기를 바랍니다. 우리 산악회가 개인적인 사유로 인하여 6개월 정도 산행을 하지 못했습니다. 참으로 안타까운 일이 아닐수 없었습니다. 그래서 향우회장이 산악회장을 겸직으로 하기로 하였습니다. 재경서하면산악회 다음 카페를 개설했습니다. 좋은 글과 좋은 정보를 서로 공유하면서 아름답고 멋진 장이 되기를 바랍니다. 우리 산악회가 이렇게라도 산행을 할 수 있도록 전성률 고문님과 이종원 고문님께서 많은 노력을 하셨습니다. 선배님들의 뜻을 본받아 발전하는 산악회가 되기를 바랍니다.” 라고 했다. 이어 전성률 고문은 “본 산악회가 지난 6개월동안 산행을 하지 못해 많은 아쉬움이 있었습니다. 지난 12월에 몇몇 향우가 모여 의견을 모아 향우회장이 산악회장을 겸하기로 하였습니다. 우리 산악회는 내외빈 소개를 하는 것도 생략하고 역대 회장님이나. 고문님도 아닌 모두가 똑같은 회원으로서 선후배의 관계를 유지하면서 찬조도 받지 않기로 했습니다. 그냥 가벼운 마음으로 참석하여 산을 즐기고 향우를 만나는 순수 산악회로 운영하기로 하였습니다. 2월에는 관악산 3월에도 서울 근교 산행을 하고 4월에는 고향으로 산신제를 하기로 하였습니다. 산신제때만 찬조를 받기로 했습니다. 4월에는 고향산악회와 재부산악회가 함께 산행을 할수 있도록 진행을 할려고 합니다. 오늘 예상보다 약간 적은 회원들이 참석을 하여 서운한 면도 있지만 그동안 큰 발전을 위한 한걸음 뒷걸음 했다.라고 생각을 하며. 옛 명성을 되찾을 수 있도록 우리 모두 한마음으로 똘똘 뭉쳐 활력이 넘치고. 서하인의 정을 느낄수 있는 산악회로 큰 발전이 있기를 바랍니다. 또 한가지 욕심을 내어보면 여성회원들의 참석이 저조합니다. 주위에 많이 알려서 여성회원들도 많이 참석할수 있기를 바랍니다.” 라고 했다. 이어 이종호 고문은 “우리 산악회가 그동안 활동이 중지되어 있어서 안타까운 마음을 늘 가지고 있었습니다. 미끄러지면서. 넘어지고 팔팔 나는 20대부터 80대까지 참여하는 산악회가 되기를 바랍니다. 그동안 참석을 자주하지 못해 죄송합니다. 젊은 향우님들의 참석을 바랍니다. 나이가 70이 넘어도 걸을수 있는 힘만 있어도 참석하기를 바랍니다. 저도 열심히 동참하도록 하겠습니다. 우리산악회가 큰 발전이 있기를 바랍니다.” 라고 했다. 이어 이종원 고문. 이종의 안의산악회 고문의 건배사 및 건배제의가 있었다. 최원석 서울지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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