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양군민 여러분! 반갑습니다. 갑오년 청마의 해를 맞이하여 몸 건강하게 모두들 잘 지내고 계십니까? 주간함양을 통해 이렇게 인사를 드리게 되어 매우 영광스럽게 생각하오며. 고향을 사랑하고 고향을 아름답게 지키고 계시는 여러 어르신. 그리고 선후배 군민 여러분들께 고맙고 감사하다는 말씀을 전하면서 저를 포함한 70명의 재양 향인들은 함양의 얼을 바탕으로 주어진 역할에 최선을 다하고 열심히 살아가고 있습니다. 저는 함양 휴천면에서 태어나 고등학교까지 함양에서 생활하다가 지금은 경남 양산시청에서 도시건설국장으로 재직 중입니다. 정기적인 월1회의 향인회를 통하여 고향의 정과 향수를 달래면서 향상 가슴속에 함양을 그려봅니다. 함양군민 여러분! 임창호 군수님을 비롯한 전 군민들께서는 열린 마음과 소통하는 봉사정신으로 서로 화합하고 배려하는 ‘군민이 중심되는 행복한 함양’을 만들어 나가는데 전력해 주실 것을 당부드리면서 저를 비롯한 70명의 향인들 역시 함양발전의 초석이 될 것임을 약속드립니다. 갑오년 정초 함양을 든든하게 지키는 지역유지 그리고 여러 어르신. 선후배 군민 여러분들의 직장과 가정에 항상 건강과 행복이 깃드시고. 특히 하시는 모든 일들이 소원성취 하시길 기원 드리면서 인사에 가름합니다. 감사합니다.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