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양군(군수 임창호)은 적극적인 노인일자리 사업추진으로 어르신들의 소득보장과 생활안정에 적극 나서기 위한 2014년도 노인일자리사업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노후 소득창출과 사회참여의 기회 제공을 위해 8억2천만원의 예산으로 409명의 어르신들에게 3월부터 12월까지. 혹서기를 제외한 9개월 동안 노인일자리가 제공된다. 노인일자리사업은 공익형으로는 지역사회 환경개선보호개선사업. CCTV상시관제사업. 학교급식 도우미사업. 노인복지시설 관리지원사업. 교육형에 보육교사 도우미사업. 복지형에 거동불편노인 돌봄지원사업. 독거노인무료식사배달지원도우미사업. 지역아동센터 연계지원사업이 있고. 사업시행은 지역사회 환경개선보호사업은 읍면에서 직접시행을 하고 그외 7개사업은 관내 노인복지센터 3개소에 위탁시행 할 계획이라고 한다. 한편 군 관계자는 “노인일자리사업 참여 희망자들은 오는 2월 3일부터 14일까지 주소지 읍면사무소에 참여신청서를 제출하면 되고. 노인일자리 창출이 어르신을 위한 최고의 복지라는 생각으로 앞으로 다양한 시책개발 등으로 양질의 노인일자리 제공에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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