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의면(면장 김수안) 함양새마을금고(이사장 이종현)에서는 ‘좀돌이 운동’을 펼쳐 관내 소외계층을 위해 써 달라며 양곡 72포(10kg)를 지난 1월27일 안의면사무소에 기탁했다. 구세군안의교회(목사 이욱진)에서도 섬김과 나눔을 실천하는 ‘2013년 자선냄비 운동’을 통하여 모금된 성금 및 양곡 16포(10kg)를 안의면에 기탁했다. 김수안 안의면장은 ‘좀돌이 운동’과 ‘자선모금 운동’에 참여한 모든 분들에게 감사하다는 인사를 전하며. “기탁 받은 양곡은 안의면 주민생활담당과 연계해 소외된 이웃들에게 전달하여 따뜻한 설 명절이 되도록 하겠다.”라고 하였다.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