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동면(면장 진종규)은 1월27일 수동면 노인회 박종판 회장을 1일 명예면장으로 위촉했다. 이날 박종판 회장은 진종규 면장으로부터 명예면장 위촉장을 받고 하루 일정으로 면장 체험을 했다. 박 명예면장은 면정 현황보고와 직원소개를 받고 주요 기관·단체를 방문했으며. 2014년 수동면 주요현안 사업장 방문 등 1일 면장으로서의 역할을 수행했다. 박 명예면장은 “비록 하루 일정이지만 활기찬 면정의 다양한 모습을 살펴볼 수 있는 기회가 됐다.”라고 밝혔다. 수동면장은 “1일 명예면장제가 일회성 행사에 머물지 않고 더욱 더 내실 있는 시책이 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수동면의 ‘1일 명예면장제’는 주요지역 인사를 중심으로 시작해 신청인을 확대해 나가 매월 1회(마지막주 월요일) 지속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