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리산국립공원사무소(소장 김태경)는 설 연휴 동안 국립공원을 찾는 탐방객이 많을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보다 쾌적한 국립공원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설 연휴 쓰레기 관리대책’을 추진한다. 지리산국립공원사무소는 설 연휴를 전후한 1월 27일부터 2월7일까지 12일간 비상근무를 실시하고. 진입도로나 탐방로 등 귀성객과 탐방객의 이동이 많은 지역에 대해 사전예방활동 전개와 쓰레기 무단투기 계도.단속 등을 벌여 쓰레기 발생을 최소화 할 계획이다. 또한. 설 연휴 쓰레기 관리대책을 위한 특별단속팀을 편성하여 주요 거점지역에 대한 순찰활동을 강화하고. 자기 쓰레기를 되가져가는 탐방객에 대하여는 ‘그린포인트 제도’에 적극 참여하도록 홍보활동을 전개하여 다양한 혜택을 받을 수 있게 할 것이다. 지리산국립공원사무소 이승찬 자원보전과장은 “모두가 자발적인 참여를 통해 깨끗한 국립공원 환경에서 귀성객과 탐방객이 즐겁고 편안하게 설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댓글0
로그인후 이용가능합니다.
0/150
등록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이름 *
비밀번호 *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복구할 수 없습니다을 통해
삭제하시겠습니까?
비밀번호 *
  • 추천순
  • 최신순
  • 과거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