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양군 통합방위협의회는 고유명절인 설을 앞두고 지난 1월22일 향토방위를 위해 연중 쉼 없이 노력하고 있는 제8962부대 제3대대 장병과 함양경찰서 전·의경. 그리고 관계자들에게 노고를 치하 등 위문했다. 강영철 부군수는 “병역의무를 위하여 고향에 가지 못하는 장병들에게 훈훈한 설 명절을 되었으면 하고. 평소 지역의 안보·방위태세와 각종 재해와 재난발생시적극적인 대민지원이 될 수 있도록 통합방위협의회 상호간 긴밀한 소통이 이루어지도록 유대강화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특히 민·관·군·경 통합방위태세의 구축을 통해 군민들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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