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양군은 1월22일부터 2월20일까지 NH농협 함양군지부와 경남은행 함양지점을 통해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의 경영 안정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융자지원 신청을 받는다. 이번 육성기금 융자지원은 지속적인 경기침체 속에 자금난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들에게 많은 수혜가 돌아갈 수 있도록 전년대비 120%기금을 지원할 계획이다. 육성기금 융자지원을 통해 중소기업은 최고 3억원. 소상공인은 최고 5천만을 지원받게 되며. 함양군에서 2.5%의 이자를 보전해줘 수혜업체는 나머지 이자만 부담하면 된다. 군 관계자는 2000년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 육성기금 설치 운용조례를 제정해 105억원의 기금을 적립하여 지원중이고. 2020년까지 200억원 조성이 목표라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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