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설명 : 지난 1월21일 안의면사무소에서 다문화 가정에게 친정 방문 경비를 전달했다. 안의면(면장 김수안)은 지난 1월21일 안의면 이문마을에 사는 박규섭·루응옥찐 부부와 자녀가 베트남에 다녀올 수 있도록 친정 왕복 비행기 티켓과 여행경비를 전달했다. 이번 친정 방문 경비는 출향인 한석환씨와 지역의 일부 기관단체의 지원으로 이뤄지게 됐다. 안의면은 그간 다문화 가정의 안정된 정착생활을 돕고자 다양한 지원 방안을 모색했고 그 결과 이주여성들의 친정 보내주기 사업을 추진하게 됐다. 김수안 면장은 “앞으로도 다문화가정 친정 보내주기 지원 사업을 비롯해 외국에서 이주한 여성들이 안정적으로 가정생활을 꾸리는데 도움 줄 수 있는 다양한 정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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