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력 함양지사(지사장 윤정현)는 지난 1월18일 함양군 마천면에 위치한 금대산 정상에서 지사 및 협력사 직원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3無(무재해. 무사고. 무고장) 달성을 기원하는 산상안전기원제’와 ‘최우수사업소 달성을 위한 노사합동 결의대회’를 가졌다. 추운 날씨와 오전부터 눈이 내리면서 산행이 쉽지 않았지만 직원들의 의지를 꺾지는 못했다. 정상에 오른 직원들은 3無 달성 및 최우수지사를 이루겠다는 강한 신념으로 금대산 정상에 올라 각자의 소망을 하나로 모아 함양지사에 충만하기를 기원했다. 이날 결의대회는 회사대표와 노조대표의 결의문 선서를 시작으로 금대산 신령께 3無 및 최우수사업소 달성을 기원하는 산상제를 올리고 함양지사의 슬로건제창과 기념촬영을 끝으로 행사를 마무리했다. 윤정현 지사장은 “안전기원제 및 무고장 결의대회의 참 의미를 마음속에 새겨 소홀해지기 쉬운 안전의식 강화 및 직원모두가 혼연일체가 되어 안정적 전력공급 달성에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참가자들은 “AGAIN KEPCO! 1등 함양!” 구호가 함양지사까지 들리도록 우렁차게 외치며 각오를 굳게 다졌다. 한편 이날 결의대회에는 마천면사무소 직원들도 함께 하여 더욱 뜻 깊은 자리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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