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동면 적십자봉사회(회장 차정숙)가 수동면 관내 35개소 경·노모당을 방문하여 어르신들의 발마사지 봉사활동을 펼쳤다. 봉사활동은 1월11∼20일까지 회원 30여명이 참여했다. 회원들은 발마사지 봉사는 물론 경·노모당에 귤 한 박스와 사탕 등을 선물하고 어르신들의 건강박수치기. 노래부르기. 말벗되어드리기 등을 통해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진종규 수동면장은 봉사활동 장소를 찾아 추운 날씨 속에서도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적십자봉사 회원들에게 음료수를 전달하고 회원들을 격려했다.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