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설명 : 1월17일 함양탁구동호회 회장으로 취임한 이권수 회장이 취임사를 하고 있다. 함양탁구동호회 회장 이·취임식 및 창립 10주년 기념행사가 지난 1월17일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박종건 함양탁구협회장을 비롯해 이영재 도의원. 동호회원 등 40여명이 자리를 함께하며 축하했다. 이·취임식에서는 임권택 회장이 물러나고 새롭게 이권수 회장이 취임했다. 이권수 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함양 탁구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내실있고 우수한 클럽으로 인정받을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1부 행사에 이어 2부에서는 회원 간 친목을 도모하기 위한 노래자랑이 열렸다. 함양탁구동호회는 지난 2004년 1월 16일 결성된 지역의 오래된 탁구 동호회로서 그동안 많은 어려움을 겪으면서도 함양 탁구 발전을 위해 노력해 왔다. 함양지역에는 함양탁구동호회를 비롯해. 상림. 안의. 군청동호회 등 4개의 탁구동호회에서 100여명이 활발하게 활동하면서 도내 최고의 기량을 쌓아가고 있다. 강대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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