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 김해 함양군향우회(회장 노은식)가 2014년 갑오년 靑馬의 새해를 맞이하여 향우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 1월8일(수요일) 오후 6시30분 김해 내동소재 뷔페파크 대 연회장에서 신년 하례회를 개최했다. 노은식 회장의 개회 선언으로 시작된 신년 하례회에는 심영식·임채옥·노정휴·박호철 고문을 비롯하여 배종택 직전회장. 김선도·임준현·노지환·하선영(김해시의원)·허만상 자문위원. 이경호 수석부회장. 김정연 천령회(골프클럽) 회장. 강진규 함우회장(공무원향우회). 정재건 물레방아산악회장. 이대현 향우회축구단장. 정병호 사무총장을 비롯한 부회장과 이사 등 80여명의 향우가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김해(을) 당협위원장 김태호 국회의원은 최기봉 실장을 통해 보내온 전문에서 “참석하지 못함을 아쉽게 생각하며 노은식 회장과 향우님들의 건강과 앞날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한다”는 인사를 전했다. 이날 하례회에서 정병호 사무총장은 전임 회장(고문)과 자문위원 등 임원을 소개했다. 노은식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각자의 바쁜 일정에도 불구하고 많이 참석하여 주신 향우님께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며 “새해에는 향우님과 향우님의 직장. 가정 그리고 하시는 모든 일에 큰 축복이 있기를 바라며 오늘 이 자리는 향우님들과 함께 새해의 출범을 알리고 향우회 발전을 다짐하는 자리인 만큼 행복하고 즐거운 자리가 되었으면 한다”고 전했다. 이어 만찬회에서는 행사에 앞서 김해 민속국악협회 회원들의 협찬공연으로 즐거움을 더해 주었으며 노은식 회장을 비롯한 심영식. 임채옥. 노정휴. 박호철. 배종택 전 회장과 이경호 수석부회장이 축하 케익커팅으로 대미를 장식하였으며 향우들의 정겨운 고향 이야기꽃이 그칠 줄 모르는 화기애애한 분위기속에 하루의 일정이 마무리됐다. 박호철 김해지사장 phc022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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