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력 함양지사(지사장 윤정현)는 지난 1월7일 전 직원이 참여한 가운데 무재해 목표 10배수 달성기념 및 15배수 달성 결의대회를 개최했다. 결의대회에서는 한국전력 함양지사의 무재해 10배수 달성을 기념하고 앞으로 지속적인 무재해·무사고 사업장을 만들 것을 다짐했다. 이날 행사에는 검침사업소를 비롯한 관내 협력업체들도 참여하였으며 무재해 인증패 전달식과 안전유공자 포상 등 다양한 행사가 진행됐다. 무재해 목표달성 인증을 받기 위해서는 목표기간(2000년2월2일부터 2013년7월2일까지)에 단 한건의 산재사고도 발생되지 않아야 하며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의 인증심사까지 받아야한다. 한국전력 함양지사는 근로자와 사업주가 다함께 산업재해를 예방하기 위해 정기적인 관심과 노력으로 무재해 운동을 추진한 결과 2013년7월2일(4.900일) 무재해 10배수 달성의 업적을 이뤄냈다. 윤정현 지사장은 최근 회사 내외로 힘든 여건 속에서도 묵묵히 맡은바 책무를 다하고 있는 직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회사에서 뿐 아니라 모든 일상생활에서도 안전을 위해 노력하자”고 당부했다. 한편 이날 전 직원은 무재해 15배수 달성을 위해 재해예방활동과 안전에 더욱 신경 쓸 것을 다짐했다.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