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소장 서경덕)는 숲을 찾는 국민들에게 숲의 가치와 휴양에 대한 올바른 이해를 돕고 쾌적한 산림휴양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재정지원일자리사업’ 참여 근로자를 모집한다. 이번 일자리 사업에는 금년 12월까지 전국 37개의 국립자연휴양림에서 근무할 숲 해설가와 숲 생태관리인을 채용하는 것으로 모집기간은 1월15일까지로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 4개 지역팀으로 방문 또는 우편접수하면 된다.(남부지역팀 054) 571-7182~3) 채용 인원은 숲 해설가의 경우 북부지역 20명. 동부지역 24명. 남부지역 14명. 서부지역 17명 총 75명이며. 숲 생태관리인은 북부지역 14명. 동부지역 19명. 남부지역 13명. 서부지역 13명 총 59명이다. 서경덕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장은 “엄격한 심사기준으로 유능한 인재를 선발하여 수준 높은 산림휴양서비스를 제공하겠다”며 “유능하고 열정있는 인재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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