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경 4개군 거창(회장 박채하)·산청(회장 김성종)·함양(회장 김동근)·합천(회장 변종훈) 축구동우회는 지난 1월9일 저녁7시 연희동 지오영 본사 강당에서 2014년도 신년교례회가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신성범 국회의원. 정규인 재경경남도민회장. 이희구 지오영 회장. 김규복 거창통압체육회 부회장. 문청 전 KBS본부장. 최인영 재경거창고등학교총동창회장. 황기석 전 씨름장사 그리고 함양군 축구동우회 최인석. 김갑준 고문. 유성기 전 재경함양축구동우회장. 노홍식 자문위원 축구동우회원 등 많은 4개군 동우회원들이 참석했다. 이서구 거창축구회 사무국장의 사회로 국민의례가 있은 후 4개군(거창. 산청. 함양. 합천)을 대표해 박채하 거창 축구동회장의 인사말이 통해 “오늘 따라 한파 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이렇게 많이 참석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동안 4개군 축구로 인연을 맺어 온지도 어언40년이 지나면서 몇 년 전부터 의기투합하여 친선 경기를 가져오고 있습니다. 예로부터 우리 4개군은 지리산 덕유산 정기를 받아 형제처럼 지내왔으며 앞으로도 고향 체육 발전과 특히 스포츠 꿈나무를 무럭무럭 자라 날 수 있도록 교량적 역할을 해야 합니다”라고 전했다. 이희구 지오영 회장(거창)은 “4개군 체육인을 한자리에서 만나게 되어 반갑습니다. 앞으로 이곳 대강당을 고향 분들께 무료로 개방하여 여러 행사를 할 수 있도록 기꺼이 제공해 드리겠습니다. 우리나라에서 제약회사로서는 부동의 1위를 달리고 있는 것은 고향 모든 분들의 성원으로 이 자리에 있게 된 것 같습니다. 오늘 즐거운 만남이 되기를 바라며. 뜻있는 시간되시길 바랍니다”라고 했다. 신성범 국회의원은 축사에서 “올해 들어 이렇게 좋은 일이 연이어 열리게 되어 정말 반갑습니다. 앞으로도 4개군 축구 동우회를 주축으로 고향 분들의 좋은 모임이 될 수 있도록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즐거운 만찬이 되시고 올해 모든 분들 소원성취 하시길 바랍니다”라고 했다. 정규인 경상남도 도민회장은 “추운 날씨에 이렇게 고향 분들을 뵈니 정말 반갑습니다. 특히 신성범 국회의원님께서 관심을 아끼지 않으신 부분에 대해서도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고향 발전에 더욱더 관심을 가져 주시길 바랍니다”라고 했다. 이어 뷔페로 식사를 하면서 정겨운 만남의 장이 연출됐다. 최원석 서울지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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