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설명 : 안의농협이 지역 양파 생산 농가에 친환경 영논자재를 전달했다. 안의농협(조합장 박동진)은 지난 1월7일 안의농협 2층 회의실에서 농협 임직원과 관내 양파생산농가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14 명품양파 생산을 위한 친환경 영농자재 지원 전달식’을 가졌다. 이번에 지원한 영농자재는 뿌리발근재 등 저장성 향상을 위한 필수 영양재로서 관내 양파계약재배농가에 약 2.000만원 상당의 금액을 지원했다. 양파는 우리지역 특산품으로서 농가 주요소득원으로 크게 기여하는 효자품목으로 이번 지원을 통해 농가 영농비 경감과 우수농산물 생산에 큰 보탬이 되리라 예상된다. 박동진 조합장은 “지난한해 어려운 농업경영 여건속에서 명품 양파생산에 기여해 주신 농가분께 진심으로 감사의 인사를 드리며 앞으로도 농업의 최일선에서 농산물 판로개척 등 지속적인 노력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