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산죽염촌㈜ 김윤수·최은아 부부가 31일 함양군청을 방문해 (사)함양군장학회에 장학금 280만원을 기탁해 장학금 기탁 1000만원 목표를 달성하는 뜻 깊은 자리가 됐다. 김윤수·최은아 부부는 2001년 함양군장학회 창립 이후 장학금 1000만원 기탁을 목표로 지속적으로 함양군 교육발전에 관심을 가져왔다. 김윤수·최은아 부부는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열심히 노력하는 우리 지역의 학생들을 위해 도움이 되고 싶다.”며 “앞으로도 계속해서 함양군장학회 발전에 도움을 줄 것이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 30일에는 함양군 안의면에 소재한 나리가펜션(대표 이혜영) 관계자가 함양군청을 방문해 지역의 우수인재를 위해 써 달라며 장학금 100만원을 기탁했다. 임창호 함양군장학회 이사장은 “기탁자 한분 한분의 정성과 뜻을 모아 함양군 우수인재 육성에 최선을 다할 것이다”며 고마움의 뜻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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