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양재향경우회(회장 이옥수) 회원 10여명은 2013년 12월26일 함양 합동주차장 뒷길에 자연보호를 실시했다. 경우회 회원들은 함양의 관문이자 시장을 이용하는 많은 주민들은 물론 외래 방문객들이 왕래하는 합동주차장 뒷길 일대에서 담배꽁초와 쓰레기들을 청소했다. 함양재향경우회 이옥수 회장은 “청소년들이 이곳에서 집단으로 담배꽁초 등 오물을 함부로 버리기도 하는 자연보호 사각지대로 방치되어 있다”며 “관계 당국의 연속성 있는 자연보호일환으로 환경개선대책이 요구 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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