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양상림로타리클럽의 이웃 사랑이 갈수록 뜨거워지고 있다. 지난 11월28일 나눔의 바자회를 통한 수익금을 주변의 어려운 가정에 전달했다. 매년 나눔의 바자회를 통해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을 돕고 있는 함양상림로타리클럽은 올해도 1.000여명이 참석해 대성황을 이뤘다. 함양상림로타리클럽은 바자회 이후 수익금을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했다. 가장 먼저 지난 12월19일 함양다문화가정 연합회를 찾아 이웃사랑 성금을 전달했다. 또한 시각장애를 앓고 있는 이웃과 연고가 없는 91세의 어르신. 가정 형편이 어려운 다자녀 가정 등을 직접 방문해 소중한 사랑의 온정이 가득 담긴 성금과 성품을 전달했다. 상림로타리클럽은 예년의 경우 바자회를 통한 수익금을 군에 기탁했으나. 올해부터는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직접 방문해 전달하게 됐다. 김경숙 회장은 “지역의 봉사단체로서 연말을 맞아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직접 둘러보고 바자회 수익금을 전달할 수 있었다”며 “함양상림로타리클럽은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더욱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쳐 나가겠다”고 다짐했다. 한편 함양상림로타리클럽은 지역사회 이웃을 위한 봉사활동을 꾸준하게 펼치고 있으며 최근에는 지역의 시각장애인 복지연합회를 찾아 노래봉사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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