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함양군협의회에 겹 경사가 났다. 민주평통 함양군협의회(회장 정천상)는 지난 12월27일 서울시 그랜드 힐튼호텔에서 열린 2013 민주평통 시상식에서 가장 모범된 협의회에게 주어지는 대통령 단체표창을 수상했다. 이번 단체표창 수상은 통일시대 시민교실 운영. 청소년 통일교육. 통일퀴즈 골든벨. 북한현실 사진전시회. 북한 핵실험규탄대회. 주민대상 통일공감대 확산 강연회. 다문화가족 대상 안보견학. 통일의견 수렴 정기회의. 북한이탈주민돕기 바자회. 전통시장활성화 캠페인 등 다양한 활동을 활발히 전개 해 온 공로를 인정받은 것이다. 또한 지난 1989년. 2003년. 2008년에 이어 올해로 4번째로 이상을 수상함으로써 전국에서 으뜸가는 단체로 인정받은 것을 의미한다. 아울러 30일에는 경남 도청 대회의실에서 황태진 자문위원이 지역 평화 통일 기반조성 활동에 애쓴 공로를 인정받아 대통령 표창을 받는다. 황태진 자문위원은 지난 제12기. 14기. 15기. 16기 (7년째) 자문위원으로 활동하면서 지역 내 통일의지 결집 및 통일문제에 대한 국민적 공감대 확산에 노력해 왔다. 특히 16기 부회장으로써 각종 협의회 활동 사업과. 통일교육. 청소년 통일공감활동. 지역발전 봉사 활동에도 적극 참여하는 등 주도적 역할을 수행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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