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이십일세기뉴스(민주신문. 스포츠연예신문. 한국부동산경제신문. 한국상품경제신문. 캠퍼스투데이. Business21. 오뜨미디어) 창립19주년 및 제14회 대한민국을 빛낸 21세기 한국인상 시상식이 지난 12월24일 오후6시 세종문화회관 세종홀에서 열렸다. 이날 대한민국을 빛낸 정치공로부문 수상자 이병석(새누리당). 홍문종(새누리당). 주호영(새누리당). 박기춘(민주당). 조정식(민주당). 우원식(민주당)국회의원. 지방자치행정 공로부문에 조유행 하동군수. 최형식 담양군수의 시상식이 개최됐다. 그 외 CEO. 음악. 사회봉사. 참언론. 지방의회. 기업혁신. 의료신기술. 체육. 전통문화. 건설경영. 혁신경영. 글로벌리더십. 과학연구 등 각 부문별 시상식도 함께 진행됐다. 수상자 중 대한민국을 빛낸 교육 공로부문 수상자로 송석만 향우가 차지했다. 서하면 황산리 출생으로 봉전초(24회). 안의중(28회) 졸업생으로 가천대졸. 명지대 부동산대학원 석사. 중부대학교 경영학과 박사과정을 수료하고 현재 (주)토엔 대표이사. 래피드 경제연구소 수석연구원. 명지대 부동산대학원 원우회장. 명지대 대학원연합회 회장. 동국대 부동산·자산 최고경영자 12기 회장. 서울시 은평구체육회 이사. 중부대학교 경영학과 외래교수로 교육에 열정을 다하고 있다. 또한 박근혜 정부 창조경제의 근간을 이루는 창업경영을 통하여 청년창업에 일익을 담당하고 있다. 재경 서하면향우회 회장을 역임하는 등 고향의 일이라면 두 번째 가라면 서러워 할 정도로. 남다른 애향심을 갖고 있으며. 봉사 정신과 투철한 애향심을 가진 자랑스런 향우이다. 송 교수는 수상소감에서 “참으로 부끄러운 일입니다. 늦은 나이에 공부에 미쳐 충실하다 보니 이렇게 학생을 지도하는 대학 강단에 서게 되었습니다. 저보다 더 훌륭하신 분들이 많은데 큰 상을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늦게 시작한 만큼 더 많은 노력을 하라는 뜻으로 알고 최고 보다는 최선을 다하는 교수가 되겠습니다”라고 했다. 또 이날 대한민국을 빛낸 교육봉사 공로부문 수상자로 권충현 향우가 수상의 영광을 차지했다. 권충현 향우는 수동면 도북리 출생으로 도북초. 함양중을 졸업하고 경북대학교 사범대를 졸업하고 교육학 박사로서 1980년도 울진여중 교사와 대구 교육연수원 및 시교육청 장학사. 장학관. 달성고등학교 교감. 함지고등학교. 도원고등학교 교장은 지냈으며. 현재 제16대 대구 동부교육지원청 교육원장으로 재직 중이다. 이날 시상식에는 권충현 향우를 대신하여 친형 권도현 향우가 참석해 대리수상 했다. 축하 자리에는 신봉성 서하면향우회장을 비롯한 임원진과 도상원 향우의 화환이 자리를 더욱 빛냈다. 최원석 서울지사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