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새로운 도약을 위해 (사)한국지역신문협회 경남협의회(이하 경지협)가 2013년을 마무리하는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2014년을 위한 힘찬 도약의 발걸음을 내딛었다. 경지협은 12월16일 오전11시 함양군 함양읍 고운로에 위치한 ㈜주간함양 사무실에서 경남 18개 시·군 대표 신문인 19개사 사장단이 함양으로 집결하여 2013년도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중요안건 5건을 의결 처리했다. 이날. 제1호 의안인 2013년도 업무보고의 건과 제2호 의안인 2013년도 수입 및 지출 결산의 건을 원안과 함께 통과시켰다. 또 3호 의안인 신규회원사 추천의 건을 상정하여 김해에서 발행되고 있는 ‘김해뉴스’를 회원사의 만장일치로 최종 승인했다. 제4호 의안인 회원사 제명의 건을 상정하여 해당신문사에 최종 확인 후 제명의 절차를 밟아 나가기로 했다. 한편. 제5호 의안인 기타토의에서 현재 회원사 중 일부가 ABC 미가입으로 연합기사와 공동 광고에 따른 제약이 있음을 밝히고 2014년도부터는 ABC미가입사에는 회원의 권리는 가지돼 연합광고는 집행되지 않음을 고지하여 통보토록 했다. 또. 경지협에서 공동으로 발췌하는 연합기사와 연합광고 건은 협회의 일원으로써 그 의무를 충실히 할 것을 결의하고 경지협의 공동기사를 비중있게 보도치 않는 회원사에는 정관에 의거하여 처리 하도록 했다. 이날 총회에 참석한 도내 언론사로는 고성신문을 비롯하여 사천신문. 거창한뉴스. 합천신문. 의령신문. THE함안신문. 창녕신문. 밀양신문. 하동군민신문. 주간함양신문 등이며 위임사로는 창원신문. 양산시민신문. 경남여성신문. 거창신문. 남해신문 등 15개사가 참여했다.   <경남지역신문협회 공동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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