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께 한 10년 함께 할 100년’이란 슬로건으로 지난 12월13일 오후 5시30분 사회복지법인 이레원(대표이사 정진석)이 개원 10주년 기념식 및 송년의 밤 행사를 고운실내체육관에서 5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임창호 군수를 비롯해 임재구 부의장. 황태진 의원. 이양우 지곡농협조합장. 함양교회 이창희 목사 등이 참여해 자리를 빛냈다. 김정만씨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행사는 제1부 오프닝공연으로 함양초등학교의 가야금공연. 박원주 벨리댄스 학원의 벨리댄스. 제2부 기념식에 이어 제3부 축하공연으로 천왕봉 소리샘과 이레소망의집의 품마공연. 초청가수공연으로 이민정. 김선자. 김옥이. 정소리 등이 출연해 무대를 달궜다. 정진석 대표는 “오늘 이 자리는 법인설립 10년을 즈음하여 그동안 법인의 역사와 발자취를 되돌아보고. 지금까지 함께 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앞으로 100년을 기약하기 위해 마련됐다”고 말했다. 또 “오늘이 있기까지 함께한 사회복지사. 이레소망의집. 노인일자리사업. 생활관리사. 요양보호사님들께 감사의 말을 전한다”고 했다. 이정훈 기자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